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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세요

2일 퓨전 국악, 무용, 성악으로 다채로운 공연 개최

김민주 기자 2022-01-21 13:26:21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세요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오는 공연’을 2월 2일 비슬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의 첫 문은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연주로 연다.

“날으는 밤나무”, “열두 달이 다 좋아” 등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새해의 첫 시작을 응원한다.

‘나봄’은 2021년 지역 청년 국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대구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 및 상설공연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신진 국악팀이다.

다음으로 ‘그룹 아나키스트’의 스토리가 있는 무용 공연과 여성 중창팀 ‘21세기 뮤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걱정 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해피 띵스”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준태와 바리톤 손재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 성악계의 새로운 인재들이다.

남성 듀엣으로 한국 가곡 “마중”과 함께 ‘21세기 뮤즈’와 함께하는 “Il libro dell’amore”를 노래한다.

또 이번 설맞이 공연을 위해 특별히 편곡한 “희망가”도 연주한다.

공연과 함께 전시관에서는 2022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소장작품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작품들과 200호 이상의 대형 작품들을 중심으로 원로작가전, 올해의 청년작가전을 통해 2021년도에 기증된 작품 등 48명 작가의 작품 57점이 소개된다.

전통적인 경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적 시도들을 엿볼 수 있는 회화, 서예, 판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에는 10시~12시, 오후에는 오후 1시~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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