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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에“안전해요”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103개 지점, 민방위비상급수시설 51개 지점 우라늄 및 라돈 수질분석

김민주 기자 2022-02-22 13:36:39




대구지역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에“안전해요”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간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및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의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지점이 수질기준 이하로 판정받아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작년 지하수를 사용하는 민방위비상급수시설과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지하수 수질측정망 103개 지점 및 민방위비상급수시설 51개 지점으로 총 154개 시료에 대해 자연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지점의 농도범위는 라돈 0 Bq/L ~ 56.2 Bq/L이고 우라늄 0 mg/L ~ 0.0085 mg/L로 나타났다.

수질기준은 라돈 148 Bq/L 이하 우라늄 0.03 mg/L 이하이다.

검사 결과 조사대상 전 지점에 대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방사성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용수 중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수질상태를 점검하고 또한 지하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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