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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맞춤형 정보지원 지역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출 견인

대구상의와 공동 추진, 입찰정보·MAS등록·컨설팅, 공공조달 판로 확대

김민주 기자 2022-05-16 13:55:07




대구시, 맞춤형 정보지원 지역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출 견인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22년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기업정보 조회 및 신용평가 비용을 지원해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 습득 격차를 해소하는 등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대구시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 기업정보 조회 지원 신용평가 비용 지원 등 크게 5가지 사업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1,925개 기업 중 690개 사가 총 3,007억원의 낙찰성과를 올렸으며 MAS 등록 컨설팅을 받은 26개 사는 160억원의 납품 실적을 올리는 등 많은 지역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사업은 업종과 관심 지역에 따라 기업 맞춤형으로 입찰정보를 제공해 활용 기업의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로 2020년 MAS 등록 컨설팅을 지원받은 달서구에 위치한 교육기자재 제조업체 A사는 컨설팅 후 지난 2년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만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본 사업이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조달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체 공공조달 계약 실적은 175.8조원에 달하며 이는 2019년보다 9.9% 증가했고 통계집계를 시작한 2015년과 비교하면 59.2% 성장한 규모이다.

매년 확대 추세인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시 접수 중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고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도 많은 기업이 본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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