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7.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동군

영동군,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계절근로자, 농촌일손돕기 등 맞춤형 지원

양승선 기자 2022-06-13 09:09:04




영동군,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다양한 농촌 지원책으로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촌사회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더해 코로나19로 가중된 지역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며 농촌의 걱정거리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군은 군 직영으로 영동읍 부용리 소재 영동군농업인회관 내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상주하며 희망 작업 유형, 기간, 임금 수준 등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후 신속하게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5월말 기준 350농가 1492명을 중개했으며 작년 본격 운영을 시작이후 점차 중개 인력이 늘어나고 있어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 관내 일손 인력 수급에 한계가 있어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전하고 있다.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협약 후 39명의 근로자들을 초청해, 지난 4월부터 농가에 본격 투입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 후, 특히 과수 분야에서 큰 일손을 보태고 있어 참여 농가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차년도에는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가족들까지 100명이 넘는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도시 유휴인력과 대학생 봉사활동 등도 적극 유치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의 급한 불을 끄고 있다.

영동군 공직자 뿐만아니라 유관기관 및 관련 사회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매년 1,000여명의 인력이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5월까지 400여명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바쁜 업무중에도 잠시 짬을 내, 과일 알 솎기와 봉지 씌우기, 인삼 딸 따기 등을 지원하며 군민들과의 따뜻한 나눔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300여명이 추가로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에 애로사항을 겪는 농가에 필요한 노동력을 적기 연결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일자리 지원책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 일자리 지원에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