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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마이크 피기스의 ‘피기스 픽스’ 섹션 라인업 공개

양승선 기자 2022-06-15 09:50:01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충청뉴스큐] 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위촉됐다.

‘폭풍의 월요일’로 데뷔한 마이크 피기스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미국 비평가협회 감독상, LA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썸바디 업 데어 라이크 미’를 연출해 음악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 열정을 보여줬다.

마이크 피기스는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마이크 피기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피기스 픽스’ 섹션이 신설됐다.

상영작으로는 당대 음악혁명의 주도자로 우뚝 섰던 더 밴드의 1976년 추수감사절 공연 실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라스트 왈츠’, 컨트리 가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을 다룬 ‘앙코르’, 덴마크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엘비가 스웨덴 순회공연 도중 군인 장교 식스틴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엘비라 마디간’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피기스 픽스’ 섹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해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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