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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군, ‘인삼 고온 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사업’ 완료

양승선 기자 2022-09-20 05:48:03




음성군, ‘인삼 고온 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사업’ 완료



[충청뉴스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로 인한 인삼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삼 고온 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삼 고온 피해 경감 종합기술’은 매년 장마 이후 8월 중순까지 지속되는 폭염기에 인삼 재배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인삼 해가림 시설 자재, 관수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인삼 안정생산 기술 보급사업이다.

인삼 고온 피해는 여름철 30℃ 이상의 기온이 5~7일 이상 지속되거나 32~33℃ 이상의 폭염이 2~3일 지속될 때 발생하며 잎 가장자리부터 회갈색으로 타들어 가고 마르면서 식물체 전체가 고사하게 돼 다음 해의 생산성도 감소한다.

이 같은 인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해가림 차광지·차광망을 설치하면 고온기 때 2~3℃가 내려가 온도 상승이 억제된다.

또한, 추가로 관수 시설 설치 시 적정 관수를 통한 토양수분 관리로 토양 염류농도를 저하하고 수분함량을 18~21%로 유지해 고온 피해가 경감되고 생산성이 6~8% 증가하게 된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군 특화 작목 인삼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인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의 효과를 확인한 후 더 많은 인삼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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