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과 제조과정 수료식 열려

폭염보다 뜨거운 전통식문화 계승에 대한 열정

양승선 기자

2018-08-21 10:19:39

 

청주시

 

[충청뉴스Q]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의 하나로 실시한 전통한과 제조과정이 21일 센터 내 행복실에서 마지막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 47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지난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한과에 대한 이론과 쌀엿강정, 개성 모약과, 호두강정, 양갱, 제철과일을 이용한 정과 만들기 등 실습도 병행됐다.

교육생들은 7월과 8월의 폭염 속에서도 한과를 만들기 위해 끓는 기름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던 전통한과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다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아 평소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쌀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전통한과 제조 교육을 열심히 참석한 교육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전통음식에 대한 표준화된 가공 기술 습득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발굴하고 이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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