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3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경상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시군은 물론 산림청과 국립공원사무소, 한국도로공사, 공군교육사령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 방제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했다.
경남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표인 78천본 방제 달성을 위한 상반기 중점 추진시책 설명과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설계·시공·감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했다.
또한, 누락목 발생 차단 및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접 시·군 공동방제 실시와 국립공원·고속도로 등 소관 분야 자체 방제 실행을 통한 협조체계가 긴밀히 유지되도록 정보 공유와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도는 전년도 111천본 대비 30% 감소한 78천본의 피해 고사목 발생을 예측하며, 상반기에 53천본 집중 방제와 예방나무주사 2,325ha를 실시하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는 항공 및 지상방제 10,159ha를 실시할 계획으로 성공적인 방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2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3만 본 이하의 관리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정책을 펼져 나가겠다”라며, “향후에도 시·군과 유관기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기 사업임을 감안해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 상반기 방제사업 마무리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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