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농작물 가뭄 급수지원 현장 방문
김순남 서북구청장, 왕지봉 성환배 농가 격려 및 대책 모색
[충청뉴스Q] 천안시 김순남 서북구청장이 지난 20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한 농작물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읍·면에서 긴급히 용수지원을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성환읍 왕림리에 위치한 성환배 주산지의 배재배 농가에 용수를 공급하는 현장을 방문해 농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현재 서북구의 가뭄면적은 논 508ha 밭·과수 549ha으로 집계돼 가뭄해소를 위해 급수차, 양수기 등 장비 80대, 인력 171명을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환읍은 지난해 가뭄으로 피해를 받은 도하 지구의 수도작 재배 50ha에 관정과 양수기를 지원해 벼재배 농가 16호에 용수를 지원했다.
천안배원예농협은 과수면적 14ha의 53농가에 살수를 지원하고 있고, 육군제3탄약창과 서북소방소 등 유관기관과 적극 연계해 살수지원을 협력하고 있다.
성거읍은 석교리 가뭄피해가 있는 천수답 4ha면적의 수도작 농지에 대해 양수펌프 3대를 연결해 수원으로부터 1km를 거리에 용수를 지원하고 있다.
김순남 서북구청장은 “농작물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읍·면에서 폭염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폭염종료 시까지 농작물 살수지원을 적극 추진해 농작물의 가뭄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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