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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시, 싱가포르와 새로운 관광협력의 장을 연다

부산광역시-싱가포르관광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김미숙 기자 2019-02-20 08:34:43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양 도시의 관광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부산시의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입 웨이 키앗 주한싱가포르대사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부산시 조영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싱가포르관광청의 창 치 페이 부관광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한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는 향후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상호 활발한 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 도시는 상호 홍보·마케팅 지원 정기적인 관광 교류활동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등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이행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싱가포르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싱가포르 방문 이후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 논의 중 싱가포르관광청에서의 관광분야 상호협력 제안을 부산시가 호응해 협약이 이루어졌다.

이는 부산시의 도시외교 강화 및 신남방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향후 부산-싱가포르 간 직항노선이 개설되면 교류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4월경 싱가포르 현지에서 항공사와 연계한 설명회 및 현지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의 창 치 페이 부청장은 “싱가포르관광청과 부산광역시의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 두 도시의 관광 진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은 우리의 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싱가포르관광청이 한 해 동안 부산에서 꾸준히 펼칠 많은 활동 중 첫 번째일 것이다. 이를 계기로 두 도시는 앞으로 더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조영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부산시와 싱가포르관광청의 양해각서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늘어나 부산의 관광자원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싱가포르와의 관광 교류협력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관광 분야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교류협력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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