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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군 사회기관단체들, 충북 종단열차 지속운행 건의

양승선 기자 2023-03-17 10:46:18




영동군 사회기관단체들, 충북 종단열차 지속운행 건의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사회기관단체들이 충북 종단열차의 지속운행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동군 각급 사회기관단체들은 지난 16일 충북 종단열차의 지속 운행을 충청북도에 건의하기 위해 영동군청 상황실에 모였다.

영동군이장협의회, 영동군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주요 사회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영환 도지사에게 영동-단양 충북선 열차의 지속 운행을 건의했다.

충북 종단 열차는 2014년 충청북도와 코레일의 협약으로 운행을 개시했고 ‘철도 교통의 중심 충북’을 통해 도내 균형발전과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올해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음에 따라 운행 중단 위기에 처했다.

이에 영동군의 사회기관단체들은 지역주민 복지 및 교통약자의 생존권과 연결해 지역사회의 바람을 대내외에 알렸다.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은 이날 사회기관단체장들과 충북 종단열차의 지속운행을 촉구하며 “매일 50명 이상씩 타고 다니던 열차를 대안도 없이 중단하는 것은 지역의 실정을 무시하는 행정이라며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김영환 도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위해서도 충북 종단 열차는 반드시 계속 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지역의 간절한 목소리가 전달되어 충북종단 열차가 계속 운행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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