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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CCTV 1133대, 대구 도시공원을 안전 ZONE으로

市 도시관리본부, 구·군 공원과, 공공시설공단에서 수시 안전순찰 中

김민주 기자 2023-08-30 13:52:12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최근 서울 신림동 생태공원 등산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도시공원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도시공원을 안전 ZONE화 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총 609개소에 CCTV 총 1,133대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특히 대구의 대표 도심공원인 2·28기념중앙공원에 11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15대, 경상감영공원 11대가 설치·운영 중이며 도심과 인접한 산지형 공원인 앞산공원에는 29대, 두류공원은 81대의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또한, 연간 6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심 속 쉼터인 신천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내년까지 가로등 900주와 CCTV 22대를 추가 설치해 도시공원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의 시민 여가공간 내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공원관리 주관기관인 市 도시관리본부와 9개 구·군 공원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는 기관별로 10∼20명 내외의 청원경찰, 공원 유지관리원 등 자체 인력을 적극 활용해 수시 공원 순찰을 강화하고 공원 내 안전조치가 필요한 지점에 안전유의문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도 9월부터 집중 실시해 아파트 등 주거지와 인접한 공원 내 산책로 CCTV 설치·운영, 안전 취약지점에 가로등 설치·운영 등 안전분야 전반을 점검·보강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시 전역에 15,96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산책로 진·출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다중밀집지역 집중관제와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이 휴식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원 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대구 도시공원을 안전 ZONE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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