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2.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경기

‘지역화폐 성공 도입 위해서는?’ 도, 시군 역량강화 나서

경기도,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양승갑 기자 2018-08-27 08:27:16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도입·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도 및 시군 지역화폐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한국지역정책개발원 연구위원인 임진 박사를 초청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소민정 경기도 서민금융팀장이 나서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인천광역시의 ‘인처너카드’, 성남시의 ‘성남사랑 상품권’, 안양시의 ‘안양사랑 상품권’ 등 중앙부처 및 타 기관에서의 도입사례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화폐발행 추진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군 단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발행을 지원한다.

‘지역화폐’ 제도는 민선 7기 경기도정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화폐를 도입, 통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현재 시·군의 통일적 진행을 위해 표준조례, 매뉴얼 등을 마련, 이에 대한 컨설팅 및 간담회 등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내 지역화폐 운영·지원에 관한 도 조례 제정, 시군 지원 본예산 확보, 도-시군 협약체결 등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과 같은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 체계를 통해 의견을 수렴,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지역화폐의 도입·확대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 시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도 차원에서도 지역화폐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