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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으뜸

환경부 주관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양승선 기자 2023-12-05 09:11:23




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으뜸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의 공공하수도 운영 분야가 전국 최고로 꼽혔다.

군은‘2023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영동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2023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인증패와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200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우수사례와 신기술 등을 발굴해 자치단체간 서로 공유하며 하수도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하수도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을 엄격히 평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의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과 환경부 관계 전문가의 우수기관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영동군은 4그룹인 하수처리인구 5만명 미만 51개 지자체 중에서 하수처리 재이용율 및 공공하수도 자산관리 기반조성,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재이용율, 분뇨처리시설 및 소규모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등에서 우수사례로 꼽히며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 군은 지난 2015년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하수도 분야 전국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 여세를 모아 모든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수처리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과 수질을 보전하기 위한 영동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점은 더 보강시켜 효율적인 하수처리와 수질보전에 완벽을 기해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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