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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 재개 시작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바닷길 재개

조원순 기자 2024-03-25 14:11:34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25. 오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춘천과 강릉, 동해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물었다.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방문한 돗토리현 교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진피해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김 지사는 “작년 11월 도쿄에서 히라이 지사님과 함께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다시 재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도와 돗토리현의 30년 우정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가 더욱 깊고 강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다음 돗토리현 방문에는 바닷길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다시 재개된 하늘길, 바닷길로 마음의 길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김 지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지사는 작년 7월 4일 도청에서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돗토리현 간 우호제휴 협정서를 갱신해 체결했으며 작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서도 만나 양 지방정부간 30년 간의 우정을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이틀간 돗토리현 방문단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춘천 관내 업체를 방문하고 도청 제2청사를 방문해 글로벌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7월 동해와 돗토리 사카이미나토항 항로 재개 협의를 위해 두원상선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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