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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충주늘푸른학교 소망반 담임이라 행복해요

양승선 기자 2024-05-09 07:23:30




충주시, 5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충주늘푸른학교 교사 안광숙 씨를 소개했다.

가정주부로만 지낸 안광숙 씨는 충주늘푸른학교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2011년부터 초등 1학년인 소망반 담임으로 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12년째 소망반 담임으로 한글을 가르치며 학습자들과 한 교실에서 동고동락하다 보니 서로 정도 많이 쌓이고 한분 한분 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그녀는 말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데 저상버스는 유모차 싣기가 좋아서 꼭 777, 888버스를 타고 오신다는 어르신, 한글을 배운 덕분에 은행 가서 이름 석자를 쓸 수 있어 기뻤다는 어르신, 열심히 배워서 방통고등학교에 진학하신 어르신 등 중고생 못지않은 열정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고 한다.

한편 그녀는 20여 년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도시락배달 등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5,627시간을 달성했는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안광숙 씨는 “배움의 뜻이 있는 분들 모두에게 언제나 충주늘푸른학교는 열려 있다”며 “경로당 가듯 즐거운 마음으로 마실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숙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5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미디어 충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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