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대전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보문산 숲과 함께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보문산 숲 치유센터에서 1기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와 보문산 주요 산책길 걷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허브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돼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에서 수행한 환경성질환 실태조사용역 결과에서 초등학교의 알레르기성 질환 유병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것으로 대전시는 2016년부터 환경성 질환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이윤구 환경정책과장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성질환 예방·치유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아울러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게 ‘환경성질환 예방·치유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4월 각 학교에서 신청자를 추천받아 410명을 선발, 상반기 동안 2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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