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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제3차 국비확보 전략회의 개최

정부예산 편성 마감 전 주요 핵심사업의 대응 논리와 전략 가다듬어

조원순 기자 2024-08-14 13:38:10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발표를 보름여 앞두고 예산반영 현황과 쟁점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응 논리와 전략을 가다듬기 위해 제3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광열 경제부지사, 실국장, 중앙부처 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도에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기획재정부 심의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남은 2주간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한 전략을 가다듬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에서는 핵심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반응, 심의 동향을 전하고 실국 구분 없이 다양한 의견을 보태며 핵심사업에 대한 논리를 보강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원, △노인성 질환 조기진단 및 예방솔루션 개발 30억원, △디지털헬스 데이터 활용 촉진 산업환경 조성 28억원 등의 미래산업을 비롯해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250억원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20억원 등 폐광지역 경제 부흥 사업, 제2경춘국도 500억원,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230억원 등의 SOC 사업 등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해당 사업이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는 논리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비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간단하게 핵심으로 구성된 메시지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태 지사는 “곧 정부예산안이 발표되는데,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예산규모는 680조 안팎으로 전년대비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예년에 비해 증가율이 줄어든 상황”임을 전하고 “반도체 공동연구소, 바이오 특화단지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향해 한창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며 “향후 정부예산안이 발표되면 도 국회의원 간담회를 9월 중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의 원동력이 될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최종 확정된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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