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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적 취득자 새로운 시·도민으로 새 출발

김민주 기자 2019-04-22 15:10:51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출입국외국인 사무소와 협업해 국적을 취득함과 동시에 대구시민, 경북도민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4월 국적증서 수여식부터 새로운 시·도민으로의 거듭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국적증서 수여식은 국적허가를 받은 사람이 국민선서를 하고,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하는 개정 국적법에 따라 매월 시행되는 행사이다.

국적법 개정 이후, 4회째 맞은 국적증서 수여식은 23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새롭게 국적을 취득하는 사람은 100명으로,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경북 시·도민으로 거듭난 사람은 총 301명에 달한다.

이날 국적증서 수여식에는 기존 법무부 행사에 대구와 경북 시도지사 축하영상 메시지 전달과 대상자별 축전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시·도민으로 거듭남을 축하하고, 국적취득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적취득 축하와 새로운 대구시민으로 거듭남을 환영하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 그 꿈을 훌륭하게 이루어 나가시길 기원 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로운 도민이 되는 빛나는 선택과 미래에의 도전을 응원하며 경북도는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드는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 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길 예정이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구본준 소장은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행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간의 상생협력 강화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첫 사례로서 시·도민으로의 거듭남을 축하하는 최초의 행사다.

앞으로도 대구경북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갈 것이며, 상호업무 교류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으로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에 함께 힘을 모아 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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