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4.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강원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기원 국토대순례

도민 1500여명, 영월~삼척 130KM 걷는다

조원순 기자 2024-08-26 13:25:30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26일 월요일 영월을 시작으로 정선, 태백을 거쳐 삼척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국토대순례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번 국토대순례는 ‘다시 한번 다 함께 더 멀리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통과 기원’이라는 목표로 도민의 염원과 열망을 담아 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진태 지사와 국회의원, 시장·군수, 지역도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35개 조로 나눠 영월~삼척 구간 130km를 릴레이 형식으로 걷게 된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도에서는 경제성 지표가 아닌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논리로 정부 설득을 위한 총력전을 벌여온 결과 지난 해 5월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지난해 7월 현장평가를 시작, KDI에서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제 막바지 검토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에는 김진태 지사가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동철 KDI 원장을 직접 면담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한 바 있다.

김진태 지사는 출정식에서 PPT를 활용해 “요즘 기획재정부장관, KDI 원장을 만날 때 지도 단 한 장을 가져간다”며 “대한민국 의 고속도로 역사가 57년으로 다른 곳은 고속도로로 꽉 차있는 데 강원 남부권은 백지로 휑하게 비어있다”며 “주민들이 고속도로에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면적을 서비스 면적이라고 지칭하는 데, 전국 평균이 78.2%인 것에 반해 우리 도는 40.8%로 남의 이야기”며 그동안 경제성 문제로 인해 번번이 소외된 강원도의 고속도로 현황과 사업추진의 배경을 소개했다.

아울러 “현재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시에서 추진하고 계획 중인 사업만 131건으로 고속도로 추진으로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게 된다”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후 교통량이 예상보다 30%가량 증가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단 고속도로를 놓으면 수요가 팍팍 늘어나는 곳”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국토대순례는 도민의 열망과 염원을 보여주는 자리로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필요성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질 것”이라며 “모두 안전하게 완주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영월 출정식을 시작으로 28일 정선 축원제, 29일 태백기원제,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