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7.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부산광역시

‘과거를 통해 미래로’, 국제교류도시 부산 재현

5월 3일부터 6일 조선통신사 축제 통해 조선통신사 행렬재현, 조선통신사재현선 선보여

김미숙 기자 2019-04-29 08:51:28

 

과거를 통해 미래로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용두산 공원 및 광복로, 부산항만공사 행사장 등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과거를 통해 미래로’라는 주제로 조선통신사재현선 출항, 동래부사 접영 등 역사 속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목할 점은 ‘조선통신사 행렬재현’과 ‘조선통신사재현선’이다.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은 5월 4일 오후 2시 용두산 공원을 출발해 광복로 일원을 거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까지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행진하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며 동래부사가 3사를 맞이하는 의식인 접영식도 행렬에서 볼 수 있다.

작년 조선통신사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진수식을 통해 선보였던 ‘조선통신사재현선’은 목포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출발해 축제기간 동안 부산항만공사 행사장에 정박하며 조선통신사 선의 웅장함을 부산시민에게는 처음으로 뽐내게 된다.

조선통신사 행렬과 연계한 출항식, 선상박물관 등과 함께 4일에서 6일까지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선 승선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승선 체험자 360명은 사전 접수와 동시에 마감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승선체험 프로그램은 매회 시민 50여 명이 승선해 부산항만공사 행사장에서 부산항대교까지 1시간 정도 운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조선통신사 축제기간인 3일에는 소설가 강남주의 장편 ‘유마도’를 주제로 한 공연이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초연되며, 4일에서 5일까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인 다이도우게이 공연 등이 용두산 공원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강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를 통해 한·일 관계개선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긍정의 기억인 조선통신사에 대한 조명을 통해 ‘과거를 통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평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