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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포도, 미국서 판촉 활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나서

황간포도수출작목회, 영동 포도 시식·홍보·판촉행사 진행

양승선 기자 2024-11-11 09:21:00




영동포도, 미국서 판촉 활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나서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영동포도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발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4년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미국 시장에서 영동 포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를 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출국한 황간포도수출작목회는 황간농협 박동헌 조합장을 선두로 미국 내 한인 대형마트인 H마트 30개 매장에서 판촉 및 시식 행사를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영동 포도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한국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신문 △리플릿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행사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영동 포도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H마트 수입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미팅을 통해 영동 포도의 안정적인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거래와 판로 확대에 대한 가능성도 논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외시장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여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과일나라 영동군은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영동 포도는 영동군의 제1위 농산물 수출 주력 품목으로 지난해 368톤, 460만 5천달러의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대만 △홍콩 △베트남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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