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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군, 상가리 마을만들기 및 새뜰마을사업 완료

양승선 기자 2024-11-15 09:03:50




영동군, 상가리 마을만들기 및 새뜰마을사업 완료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상가리에서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함께 마을만들기와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상가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지역 발전 프로젝트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협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목공 교육장과 마을 공동 동아리방을 조성했다.

주민들은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농업 중심의 마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 곳곳에는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농촌 취약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약 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내용은 주거 환경 개선과 기초생활 기반 확충으로 △노후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철거 그리고 상·하수도 정비와 같은 기초 인프라 구축이 포함됐다.

특히 고령화된 상가리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화재 감지기와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공동 급식시설과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준공식에서 “이번 마을 사업이 상가리를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영동군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설들이 활발히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박동하 이장과 주민들 역시 이번 사업에 큰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상가리 마을만들기와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에 부족했던 생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상가리 마을이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마을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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