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8.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충주시

충주시, 예산 개편으로 행정의 신속·탄력·활력 잡는다

재량사업비 확대, 부서 간 협의체계 구축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양승선 기자 2025-09-03 08:24:52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일상 속 행정의 속도와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예산 운용 개편에 나선다.

충주시는 ‘2026년 예산 운용체계 전면 개편’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획일적이고 경직성이 높았던 기존 예산 집행 구조로 인한 민원 처리 지연과 시민 불편의 최소화 및 읍면동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먼저, 시는 2026년도 읍면동 재량사업비 증액분을 편성해 긴급민원 발생 시 대응의 신속·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실무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상세히 파악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에 힘썼다.

또한,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이 주재 예정인 읍면동·재배정 담당 부서 실무회의에서는 현행 재배정 재원확대 수준·절차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향후 재배정 예산 증액 및 절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새롭게 개편하는 예산 운용체계를 통해 한정된 재원, 부서 간 소통 부족, 집행 주체 혼선 등 행정의 즉시성과 정확성을 저해하던 요소들을 제거하고 더욱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예산 편성 부서뿐 아니라 각 읍면동과 주요 사업 부서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요 현안 및 시민 일상에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예산이 신속하게 투입,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몸의 근육이 유연할수록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듯이, 예산의 유연성을 높여서 한층 활력이 넘치는 행정 대응력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읍면동 현장의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한 예산의 새로운 기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예산 운용제도 개편을 계기로 행정 절차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 중심의 신속한 적극행정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