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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대구, '2025 지방시대 엑스포'서 미래 비전 제시

대구·경북 공동관 운영, AI 로봇 등 미래 산업 홍보

김민주 기자 2025-11-17 08:37:32




대구광역시_시청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5극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대구·경북 공동 협력사업과 AI 로봇 등 대구 미래산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자치분권 및 균형성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다.

올해는 ‘케이-밸런스 2025’를 주제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미래를 제시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 전시주제로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오이소! 대구·경북!!’을 선정하고 두 지역의 상생과 번영을 형상화한 통합 개방형 공동전시관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구성해 △초광역 SOC △미래전략산업 △문화·관광 등 공동협력 3대 분야를 소개한다.

공동전시관에서는 대구·경북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핵심 현안인 신공항, 신항만, 대경권·동남권 전철망 등 초광역 SOC 분야를 비롯해 AI로봇,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 포스트 APEC, K-콘텐츠 개발 등 문화관광 분야를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대구·경북의 하나된 비전과 미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5월 국내 최초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전시주제를 ‘내일을 여는 도시, AI로봇 수도 대구!’로 정하고 AI 로봇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대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경북대학교는 AI 기반 지형 적응형 보행 제어 기술이 탑재된 4족보행 로봇을, 지역 기업인 영현로보틱스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기반 물류 로봇인 양팔형 AMR을 선보인다.

또 차세대 헬스케어 로봇을 활용한 보행 분석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과 실시간 교감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역발전이 곧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방시대에, 이번 엑스포는 대구·경북의 미래 비전과 희망을 선보일 좋은 기회”며 “앞으로 정부의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과 긴밀히 연계해 대구·경북이 국가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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