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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임광사거리, 12월부터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교통 혼잡 최소화

빗물 하수관로 정비 공사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 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양승선 기자 2025-11-25 08:42:44




충주시 충주 임광사거리,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충주시는 ‘임광사거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임시회전교차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신설 우수BO를 기존 우수BO에 접속해, 집중호우 발생 시 연수천으로 흘러가는 유량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매년 급변하는 기상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과 관련한 사업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공사 구간인 임광사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신호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임시 전환함으로써 차량 흐름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회전교차로 운영 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대 교통요원 배치’, ‘임시 안내 표지판 및 노면 유도선 설치’등 가능한 작업을 시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 회전교차로 운영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받아 공사구간 교통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적지 않겠지만, 일상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시는 앞으로 공사 진행상황과 교통 조정사항을 신속히 안내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이 매년 증가 추세임에 따라 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빗물 분산을 목적으로 하는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완료된 곳은 △번영대로 구간 △계명대로 구간 △애향로 구간 △중원대로 구간 등이다.

시는 앞으로 연수천, 충주천, 교현청 등 구간의 공사를 오는 2028년까지 완료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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