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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시, ‘안전신고 포상제’ 포상금 지급

부산시, 지난해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 이후 최초 포상금 수여

김미숙 기자 2019-06-21 08:47:33

 

2019년 상반기 안전신고 포상금 수여식 개최

 

[충청뉴스큐]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신고 포상제’의 첫 포상금 주인공이 탄생했다

부산시는 지난 19일 안전신고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부산시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한 시민 53명에게 포상금 875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지난해 7월, 시민이 부산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싱크홀 징후를 미리 발견하고 신고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은 사례에 착안해 작년 10월부터 실시한 제도다.

포상금 대상자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간 중 ,안전신고 활동부문과 ,안전제안·신고부문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시민 가운데 사전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안전신고 활동부문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주변의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한 다수 신고자로 에이등급 1명, 비등급 3명, 씨등급 6명, 디등급 18명, 이등급 17명으로 총 45명을 선정했다. 특히 최고 등급을 받은 김진용 씨는 담벼락 붕괴 위험 신고와 안전펜스 파손 위험 신고 등 300건의 안전 위해요소를 신고해 포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안전제안·신고부문에서는 우수 1명, 장려 7명을 선정했으며 빠른 화재신고로 인명피해를 막은 김성현 씨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성현 씨는 지난 3월 화재를 인지해 빠르게 119에 신고한 뒤 소방차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안내하고, 대피자들을 도운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포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안전신고 포상금은 지급은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지급 대상은 안전신고 종합 포털인 ‘안전 신문고’에 안전위험 요소를 제안·신고한 부산시민이며, 시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의 실적을 평가해 하반기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신고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안전 신고와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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