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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해넘이·해맞이 안전 총력…30만 인파 대비

경포대·정동진 등 주요 명소 안전 점검 및 인력 배치

조원순 기자 2025-12-31 08:10:37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관광객들이 도내 해맞이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속초해변 4곳에서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동해안 6개 시군 10개소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 해변과 정동진에는 해넘이 버스킹 공연,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차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6개 시군의 해맞이 명소에 대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조·구급차 및 의료인력 배치, 기상에 따른 한파쉼터 운영, 해변 난로 설치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1월 1일에는 강릉시 경포와 정동진 해변에 대해 행정안전부, 도, 시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6개 시군에는 총 114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현장 상황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 8일부터 개최하는 평창 송어축제를 비롯해 화천 산천어 축제 등 도내 겨울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도에서 주관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축제가 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김주환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의 통제에 따라 주시고, 동상과 저체온증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2026년 병오년 해맞이 행사로 소중하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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