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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군, 삼성면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 가동

80억 투입, 쇠퇴한 상권 살리기 나선다

양승선 기자 2026-01-06 08:33:00




음성군, 삼성면 원도심 상권 되살린다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삼성면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삼성면 대성로 615일원으로, 삼성시장을 포함한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이다.

이 지역은 오랜 기간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지로 기능해 온 전통적인 구도심 상권이다.

군은 ‘문화와 먹거리 중심의 옛 추억 가득한 모래내 시장’이라는 비전 아래 △통합브랜드 개발 △지역특화 밀키트 개발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경영 컨설팅 △모래내 점포 환경개선 △핵심점포 육성 △다목적상권 센터 구축 △모래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원도심 재도약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10억 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지역 상인,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삼성면원도심자율상권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상권 운영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빈 점포를 활용해 다목적상권센터를 조성한다.

다목적상권센터는 상인과 상인, 상인과 고객을 연결하는 거점 센터 역할을 맡아 상권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삼성면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선정은 침체된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삼성면 원도심이 다시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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