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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7구역 재개발, 유정희 시의원 현장 방문…원주민 재정착 해법 모색

고령 주민 많은 노후 주거지, 주거 환경 개선 시급…'원주민 중심 재개발' 강조

양승동 기자 2026-01-22 10:10:59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정희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유정희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며 "기존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재개발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주와 분담금 부담 등으로 주민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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