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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용균 시의원, 강북구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2026년 변화 기대

공원, 학교, 안전 개선 집중…주민 체감형 예산 반영

양승동 기자 2026-01-30 10:11:02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강북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이 다수 반영·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주민 일상과 직결된 공원·녹지 환경 개선, 보행·교통 안전, 학교 교육환경 정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확정 사업을 보면, 북한산근린공원 일대에는 △청솔배드민턴장 정비 △책쉼터 조성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솔샘지구 재조성 △노후 공원 보수정비 등 주민 이용도가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한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와 함께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오패산 유아숲체험원 재조성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놀이터 포장 개선 등 도심 녹지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도 예산에 반영됐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북한산근린공원 단풍축제 △우리동네 경칠이 이야기 △우리동네 동행가든 조성 등 주민 참여형 사업 역시 2026년도 예산에 포함돼, 공원과 주거지, 생활공간 전반에서 주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는 △미아역 7번 출구 승강기 설치를 위한 지하안전평가 용역 예산이 반영돼,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된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다수 확정됐다.
미양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이전·개선 △삼양초 계단 미끄럼 방지 △솔샘중 통행로 개선 △성암여중 통신시설 개선 △영훈고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 관내 초·중·고교의 안전과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됐다.

이용균 의원은 "이번 예산은 숫자로만 남는 예산이 아니라, 주민들이 공원과 학교, 일상 공간에서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은 결과"며 "강북의 자연과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편성된 이후가 더 중요하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현장에서 제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며 달라질 강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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