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국민의힘 천안 정도희 당협위원장은 올해 6월 치러지는 전국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작년 11월 27일에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조직정비 및 민심대변을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위원장 역할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주신 당원들과 시민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정 위원장은 이후 기회가 허락되면 지방정치인으로서의 제한을 넘어 국민을 위한 다양한 법을 제정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앙정치의 무대에서 천안시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근 충청권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서 정 위원장은 "선거용 졸속통합"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의 방향에는 △ 지방분권 역행, △ 개발행정 권한의 지방이양 부족, △ 국세의 지방세 전환 등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의 입장임을 밝혔다.
이어서 첨단 과학과 기업이 충남과 대전에서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재정과 행정 권한을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지방정부에 실질적으로 이양해야 하는데, 기초부터 부실하게 설계된 6.3선거용 '무늬만 통합'은 오히려 충남과 대전의 기존 경쟁력 마저 훼손하게 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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