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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인지원센터, 찾아가는 예술인 지원제도 설명회 상시운영 체제 도입

김민주 기자 2026-03-05 14:18:13




설명회 현장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 중인 대구예술인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상시 운영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직업적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절차다.

이를 완료해야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예술활동준비금, 생활안정자금, 산재보험 및 사회보험료, 심리상담, 주거공간 지원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각종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도 ‘예술활동증명 완료’를 자격요건으로 요구하는 추세다.

예술활동증명제도는 2012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전국의 예술활동증명 누적 완료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센터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 협 단체 체계를 새로 구축하고 지난해 6월부터 대구지역 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과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행정검토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올해부터 예술대학 전공생의 예술활동증명 발급 여부가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도 예술 분야 진로 활동으로 인정되고 있다.

센터가 설명회 상시 운영 체제를 전면 도입한 것은 지역 예술인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외에도 기존 정보소외계층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원 대상을 대구지역 전체 예술인으로 확대했다.

장르와 관계없이 신진 예술인과 경력단절 예술인 등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나 예술협회 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를 상시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예술활동증명제도 관련 안내뿐만 아니라 진흥원 소관 예술인 창작 및 복지 지원사업, 중앙정부 문화예술지원 전문기관 소관 예술인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해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찾아가는 설명회 상시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돕는 든든한 행정지원 거점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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