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만 9천 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

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감정평가사 상담도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3-16 09:35:44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남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1만 9027필지로 지역별로는 금암동 1252필지, 두마면 5224필지, 엄사면 9656필지, 신도안면 2895필지 등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제출은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각 면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용도 접면 등 토지특성,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특히 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함께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기한 내 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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