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핀수영부, 전국 무대서 금빛 물결…단체전 쾌거

전국핀수영선수권대회서 금3, 은5, 동2 획득…여고부 계영 200m 정상 차지

백소현 기자

2026-03-16 16:51:46




광주체육고 핀수영부, 전국핀수영대회서 금3 은5 동2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체육고등학교 핀수영부가 지난 12~15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주관으로 전국 유망 학생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여고부 단체전 계영 200m에서 광주체육고 3학년 유경현, 2학년 이라온 손효서 1학년 윤효정 학생이 1분23초15의 기록으로 충남체육고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혼합혼성 계영 400m와 여고부 계영 4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도 메달 릴레이가 계속됐다.

호흡잠영 100m 종목에 출전한 유경현 학생이 42초8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짝핀 400m 종목에서는 손민서 학생이 4분20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유경현 정유정 신재이 학생이 잠영 200m 100m 50m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유정 학생과 임민영 학생이 짝핀 50m와 2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여고부 선수단 전원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광주체육중 고등학교 엄길훈 교장은 "선수단 모두 꾸준히 노력해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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