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원 공무원과 소통…고충 듣고 근무 환경 개선 논의

김진석 권한대행, 민원 서비스 질 향상 위해 현장 의견 적극 반영 약속

양승선 기자

2026-03-17 08:56:1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17일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과 민원봉사과 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봉사과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과 반복민원 대응의 어려움, 폭언 폭행 등 위협 상황 부담,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민원봉사과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상 하반기 연 2회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민원 자동녹음, 전화 면담 민원 20분 권장시간 설정, 마음건강 검진, 웨어러블 캠 운영 등 다양한 보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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