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까지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중국 내 과수화상병 발생과 배 꽃가루 가격 상승으로 꽃가루 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꽃가루 자가채취를 통한 인공수분을 확대하기 위해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은 전년도에 냉동저장한 꽃가루와 금년에 자가채취한 꽃가루의 발아 능력을 확인해 적정 증량제 혼합 비율을 결정하고 우량 꽃가루를 선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가의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 꽃가루 자가채취를 원하는 농업인은 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양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가루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자가채취 꽃가루 사용과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적극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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