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하차도·체육시설 안전 감찰…사각지대 없앤다

8월까지 11곳 집중 점검, 추락 방지·소방시설 등 꼼꼼히 확인

양승선 기자

2026-03-17 12:36:19




예산군, ‘집중 안전 감찰’로 주요 시설 안전점검 강화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군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 안전감찰 협의회 실행과제 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상 속 안전 분야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3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윤봉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 5개소와 지하차도 6개소 등 총 11개 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군 안전점검팀과 시설물 담당자, 안전관리 자문단 등 총 1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람석 및 계단 난간 등 추락 방지시설 고정 상태 소방시설 가동 실태 진입 차단 시스템의 원격 수동 정상 가동 여부 벽체 및 슬래브 균열 누수 등 노후화에 따른 결함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예산이나 시일이 필요한 중요 사항은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는 등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철저한 감찰을 통해 안전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예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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