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8일 김제시 금구면 일원에서 전북 물포럼 을 개최하고 AI 기반 물관리 혁신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전북 물포럼은 지역 물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민 관 학 협력 플랫폼으로 도와 시군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AI 전환시대, 물관리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전북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술 확산에 따라 물관리 방식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수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정경원 부장은 AI 기반 수질, 수량 모니터링과 시설 운영 자동화 등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물관리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기반 물관리 기술의 정책 활용 가능성과 전북 지역 여건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물관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물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관리 정책이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만큼 행정과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며 "전북 물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 전북의 물관리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물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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