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부권 시내버스·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박차

12월 준공 목표…대중교통 효율성 및 주차난 해소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3-18 14:05:11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동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당구 일원에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월오동 312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1만 6180, 건축물 3동 연면적 2035.79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차고지와 기점지 간 공차거리를 최소화해 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도 문의면 남계리 564-4일원에서 추진된다.

총사업비 52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1만 2438, 건축물 1동 연면적 33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대형차량 이용 특성을 고려해 안전한 진출입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며 도심 내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두 사업에 대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권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과 물류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도시 전반의 교통 체계가 한층 안정화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교통 효율성과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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