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의료 취약 어르신에 '사랑의 의약품함' 전달

경로당, 취약계층 58곳에 7만원 상당 상비약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3-19 06:46:27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약품함 나눔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함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이나 약국이 멀어 상비약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필수 의약품을 담은 의약품함을 지원하는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로당 38개소와 취약계층 20가구로 각 대상지에는 해열진통제 등 총 15종의 상비약이 담긴 약 7만원 상당의 의약품함이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질환이나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충 용산면장은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봉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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