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홀몸 어르신 90세 생신상 차려 훈훈

파리바게뜨 천안순천향병원점 후원, 2018년부터 독거노인 70명에 생일상 전달

이월용 기자

2026-03-19 09:38:49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 봉명동은 19일 행복키움지원단이 홀몸 어르신에게 정성담은 생신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날 생신을 맞이한 90세 어르신에게 케이크와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18년부터 통장협의회와 봉명천사의 집인 파리바게뜨 천안순천향병원점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명의 독거노인에게 생신상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살다보니 이렇게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생일상은 처음”이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영섭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홀로 생일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을 위해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철 봉명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