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폭염 대비 총력… 학생 안전 최우선

강화된 기상청 폭염 특보 기준에 맞춰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양경희 기자

2026-03-19 12:02:57




인천광역시교육청, ‘폭염 대비 대응 대책’ 마련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상청의 폭염 대응체계 강화에 발맞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은 6월부터 일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경우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하는 등 대응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어 교육현장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냉방기기 전수 점검 냉방시설 미비학교 우선지원 폭염대응 매뉴얼 점검 및 보완 냉방 운영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방안 취약계층 학생 보호 강화 교육과정 탄력적 운영 등을 중심으로 폭염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대비 학교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상황에 따라 야외활동 조정 및 학사운영 탄력화 등 현장중심 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대응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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