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물의 소중함 되새긴다

20일 시의회서 기념식…유공자 표창 및 물사랑 실천 홍보

김인섭 기자

2026-03-20 08:32:02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4시에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환경단체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물사랑 실천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물관리 유공자 표창에는 하천수질 정화 및 수생태계 보존 활동 등에 공헌한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김명옥 주무관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 울산푸름이단 서선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윤선영 플로깅운동울산여성회 박옥희 대한유화 김일형 등 4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울산시는 이날 기념식 외에도 3월 한 달 동안 상수도사업본부, 구군, 환경단체와 함께 물절약 실천 홍보, 1사1하천 살리기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울산시는 맑은 물 공급과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념일을 맞아 시민 개개인의 물절약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이 정한 올해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 이다.

전 세계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고 물 수집 책임은 주로 여성에게 있지만 경제적 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겪고 있어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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