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예술과 만나 골목상권 '핫플' 변신 시도

소상공인-예술가 협업, 점포 환경 개선 지원

백소현 기자

2026-03-23 08:37:3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가게 환경개선 및 브랜드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담예술가와 우리가게 핫플레이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의 협업을 통해 지역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점포의 간판 인테리어 상품 포장 등 필요한 부분에서 매력적인 아트 포인트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예술가는 군산시민 및 군산에 사업장을 두고 활동하는 디자인 분야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8명을 모집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1인당 점포 1개소가 매칭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비로 총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소상공인 점포는 군산시 소재 8개소를 모집하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325만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지원받아 점포별 맞춤형 공간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 점포는 재료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효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가의 창의성과 소상공인의 현장이 결합될 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만들어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문화와 사람이 모이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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