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미래 농업 이끈다

정책자금·교육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3-25 07:50:23




영동군 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 중 우수 인력을 선발해 정책자금과 교육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2021년 이전에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거주지 관할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2억원 한도의 정책자금이 지원되며 연 1.5% 고정금리로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대출 신청은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이후 2년 이내에 가능하다.

또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어 경영능력 향상과 농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가공 유통 기반 구축 등 영농 규모 확대와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의 신용상태 및 담보 여건 등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후계농업인을 발굴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며 “자격을 갖춘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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