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아산시가 2026년을 ‘은둔 고독사 예방의 원년’ 으로 삼고 지역 특색을 극대화한 ‘행복키움 특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시는 24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17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행복키움 특화사업 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전략적 방향 공유 및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은둔형 외톨이와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보편적 복지를 넘어 아산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핀셋형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동의 지리적 여건과 인구 구조를 고려한 수정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존 사업에서 도출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단순 지원을 넘어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시키는 실질적인 대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2026년 행복키움 특화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수준을 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강력한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 최일선에 있는 담당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체감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성과 분석을 병행해,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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