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으로 기업 경쟁력 UP

최대 3회 무료, 인증 맞춤 지원…26일부터 신청 접수

백소현 기자

2026-03-25 09:39:12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6일부터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 기관을 모집한다.

가족친화경영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경영전략이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가 심사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부 인증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상담은 가족친화인증 심사 경험을 갖춘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별 현황을 진단하고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개선 인증 심사 준비 서류 작성 현장 인터뷰 대응 등 인증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은 기업 기관당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기업과 기관으로 50인 이하 중소사업장 2026년도 가족친화인증 신규,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신청 기업 기관 전년도 인증 신청 후 탈락 기업 기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26일부터 가능하며 광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 또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 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해 총 20개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이 가운데 16곳이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지표”며 “지역 기업이 일 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