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쌍둥이·일곱째 출산 가정에 통 큰 축하

저출산 극복 노력, 기업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 만든다

양승갑 기자

2026-03-25 14:26:12




경기도 안양시 시청



[충청뉴스큐]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말 세쌍둥이를 출산한 동안구의 한 가정과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만안구의 한 가정을 축하 방문했다.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2시부터 각 가정의 자택을 차례로 찾아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동안구 범계동의 가정은 지난해 12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다자녀 가정이 됐으며 만안구 안양6동의 가정은 지난해 11월 일곱째 자녀를 출산하며 또 한 번의 기쁨을 맞았다.

두 가정은 안양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에 따라 각각 1천600만원, 1천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분할지급 받을 예정이다.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 이와 별도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각 가정에 3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출산율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 회장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출산지원금 외에도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임신축하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등 다양한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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