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직자 재산 변동 공개…평균 8억 2천만원

기초의원 등 246명 대상, 1년 새 평균 4900만원 증가

백소현 기자

2026-03-26 09:05:18




전라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2026년 전라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재산공개 대상자 246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이 전라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기초의회 의원 241명이며 신고재산 평균액은 8억 2천801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4천927만원 증가했다.

’ 24년 12월 31일 기준 신고 평균액: 7억 7874만원 ’ 25년 12월 31일 기준 신고 평균액: 8억 2801만원 신고재산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92명으로 가장 많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68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것으로 신고한 대상자는 6명이다.

재산 변동 현황을 보면 전체 대상자의 65%인 159명이 종전 신고 대비 재산이 증가했으며 35%인 87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요인은 주식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이며 감소 요인은 고지거부 및 등록제외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된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기재한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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